
LEE SOO MIN
LEE SOO MIN(이수민)
작가 이수민은 자연을 보면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성장, 반복되는 패턴, 대칭성, 곡선 등 인상깊은 자연 현상을 바라보며 그 때 느낀 감정 혹은 포착한 조형미를 나름의 시각 언어로 풀어내고자 합니다.
주로 자연을 보며 느껴지는 일체감을 사람의 형상에 자연의 추상적 요소들을 결합한 작업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도구로 삼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수민작가는 인간의 아름다움을 기존의 기준이 아닌, 자연과의 유사성 속에서 탐구합니다. 꽃이 자라나는 과정을 모티프로 한 작품은 ‘성장하는 인간의 형상’을 구현하며, 변화와 극복의 힘, 그리고 내재된 생명력을 드러냅니다. 끊임없이 걷는 움직임은 흔들림 없는 자기 길을 상징하고, 자연의 형상과 익숙한 ‘걷는 사람’의 모습이 결합되며 낯설고도 새로운 감성을 불러옵니다. 이를 통해 인간이 결코 정적인 존재가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며 나아가는 존재임을 보여줍니다.
Soomin explores human beauty not through fixed conventions, but through its resonance with nature. Inspired by the growth of flowers, the work embodies the image of a “growing human,” revealing resilience, transformation, and an inherent vitality. The continuous walking movement symbolizes an unwavering journey forward, while the fusion of natural forms with the familiar image of a “walking figure” creates a sense of estrangement and fresh emotion. Through this, It reminds us that humans are never static beings, but ever-changing ones who carve their own path.










